특수상해변호사님 특수상해 사건에 대한 수사 절차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법무법인(유한) 대륜의 특수상해변호사입니다.

특수상해 사건은 피해자의 고소나 타인의 고발, 자수, 신고, 또는 경찰과 검찰이 범죄 사실을 인지하는 경우에 수사가 시작됩니다.

수사기관은 범죄 혐의가 있다고 판단되면 피의자를 불러 조사하며, 상황에 따라 체포·구속영장을 신청해 피의자를 체포하거나 구속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도주 우려나 증거 인멸 가능성이 있을 때는 강제력이 행사되는데요.

경찰은 피의자 신문과 증거 수집, 현장 검증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사를 진행합니다.

수사가 끝나면 사건을 검찰에 송치하며, 검찰은 송치된 사건을 검토한 후 필요하면 추가 수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이후 검찰은 혐의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법원에 공소를 제기하고, 반대로 혐의가 부족할 경우에는 불기소 처분을 내립니다.

특수상해 사건은 신체에 대한 상해가 수반되기 때문에 법적 대응이 매우 중요합니다.

특수상해는 형법 제258조의2에 의해 처벌되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단체 또는 다중의 위력을 보이거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상해를 저지른 경우 2년 이상 2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해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특수상해변호사의 조력을 받으면 불필요한 구속이나 처벌을 방지하고, 보다 유리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혐의를 받거나 수사에 임하게 되면 신속하게 특수상해변호사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